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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, 2005년 12월 9일
[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, 2005년 3월 31일] [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, 2005년 4월 25일] [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, 2005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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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 "북한 비핵화 의지 확신했다"
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의 22시간 방북을 계기로 북핵 협상이 입체적으로 펼쳐지고 있다. 서울과 평양, 워싱턴.베이징.도쿄.모스크바를 넘나들며 다양한 대화 채널이 열리고 숨가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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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대선 판도변화 최대 이슈는 '昌과 BBK 의혹'
대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일찌감치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. 그러나 1인 독주 체제의 판도를 뒤바꿀지도 모르는 지뢰밭이 사방에 깔려 있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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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감, 곤혹 … 내 판단에 자신감 무너져"
노무현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.신정아씨 연루 의혹.과 관련해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. [사진=김경빈 기자], [연합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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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핵 위협 받으며 떨고 살게 될 운명
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 하는가. 노 대통령은 북한 핵무기와 평화협정에 대해 위험한 인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. 그는 “북핵, 북핵이라고 소리를 높이는 것은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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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평화체제 동시병행 방식으로 추진해야
2차 남북 정상회담 의제로 한반도 평화체제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. 노무현 대통령은 7일 시드니 아시아·태평양 경제협력체(APEC) 정상회담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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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열며] 노 대통령의 인식 오류
노무현 대통령이 또 수류탄을 던졌다. 그것도 하나가 아니다. 노 대통령은 지난 11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만나 불씨가 꺼져가는 ‘2007 남북 정상회담’ 뒷얘기를 전하면서 논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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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핵화 4자 정상회담 안 되면 선언만 하는 방안 검토 중"
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핵 불능화 진전을 지켜보면서 비핵화 촉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남북한과 미국.중국 등 3~4개국 정상이 정상회담 또는 정상 간 선언을 하는 방안을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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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평화체제, 송 장관 인식이 옳다
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그제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“평화체제가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종전(終戰)선언을 하는 것은 문제”라고 말했다. 다음달 초 열릴 남북 정상회담의 의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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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시 "남북 정상회담, 한미정상 협의와 방향 일치"
노무현 대통령은 9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협의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. 노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에게 "이번 정상회담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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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차선 하나만 열어 놓아 정체 생긴 것"
남북 정상이 추진하기로 한 '한반도 종전선언'의 구상을 창안한 필립 젤리코 전 미국 국무부 고문(53·본지 6일자 1면)은 8일 "(종전선언으로 가기 위해) 당장 중요한 건 북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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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반도 '종전선언' 디자이너는 젤리코
한반도 종전선언 구상을 담은 보고서를 부시 대통령에게 처음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필립 젤리코 버지니아대학 교수(右). 절친한 사이인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1990년대 초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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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사회주의 결별」 강령개정안의 배경
◎“시대흐름 따르자” 일 사회당 대변신/인기급락 위기감… 살아남기 고육책/당내좌파선 반발,채택 진통따를듯 일본 사회당이 13일 일본자위대·원자력발전소 등 지금까지의 기본정책을 대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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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과 일본의 대한 정책
「포드」·「미끼」 공동발표문은 『한국의 안전은 한반도 평화 유지에 긴요하며, 한반도 평화는 일본을 포함하는 동「아시아」의 평화와 안전에 필요하다』고 말했다. 문구가 다소 다르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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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157)제74화 한미 외교 요람기(24)
38선 돌파 문제에 관해 국무성 관계자들이 이견으로 맞서있던 때에 「애치슨」 국무장관은 여름 휴가 중이었다. 8월말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「애치슨」의 책상 위에는 한국문제에 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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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싶은 이야기들] 아니면 '아니오' 해야지 (8)
(8) 고위회담 그후 오늘로써 남북고위급 회담에 관한 얘기를 마감하려고 보니 그동안 천신만고 끝에 얻어낸 남북기본합의서가 아직도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더욱 안타깝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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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아시아 진군 ‘실행 모드’ 해군 함정 60% 아태 배치
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(오른쪽)이 3일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핵심 전략기지였던 남동부 캄란만 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베트남 군 인사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. 패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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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“어처구니없다…북한에 퍼주고 얻은 것 없어”
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. [연합뉴스]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남북 양 정상이 발표한 종전선언과 비핵화 의지를 담은 판문점 선언에 대해 “북한에 모두 내주고 퍼주면서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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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은 4차례…김정은 ‘비핵화’ 언급 없었다
남북정상 화해와 평화의 포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위원장이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 판문점에서 '판문점 선언문'에 사인한 뒤 서로 포옹하고 있다. 판문점=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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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부상하는 북·미 판문점 회담론 … 트럼프 또 “굉장할 것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워싱턴 백악관에서 모하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판문점 북·미 회담이 ’전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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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급물살 타는 비핵화 ‘그레이트 게임’
남북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문을 연 한반도 비핵화 ‘그레이트 게임’이 절정을 향해 숨 가쁘게 치닫는 모양새다.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손을 잡고 분단의 상징 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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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"종전 선언하는데 꼭 중국 들어올 필요 있나"
━ 靑, 종전선언→평화협정 투스텝 강조 …“중국 참여, 중국 의지에 달려” 청와대가 남북 정상이 올해 안에 종전 선언을 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한 ‘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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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한·중·일 정상회담, 모기장 안으로 중·일 불러들여야
9일 일본에서 열린 한·중·일 정상회의와 한·일, 한·중 간 정상회담이 무난하게 마무리됐다. 세 정상은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는 특별성명을 채택하고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.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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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“김정은 비핵화 육성 있다” … 디테일은 북·미회담으로
━ [2018 남북정상회담] 합의문 분석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평화의집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. 북한 최고지도자가 사실상 전 세계